반응형
학교 '심리학' 교양수업 때 했던 '뇌편중지표' 테스트는 내 삶의 일대 혼란을 가져다 주었는데, 내용인 즉, 사람은 좌뇌, 우뇌 중 한쪽에 편중된 모양을 가지고 그 비율을 테스트 하는 것이다. 즉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문학, 인문쪽 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예술 등의 예체능계가 발달한다고 자연시간에 듣지 않았는가.
특히, 왼손잡이는 오른쪽뇌가 발달된다고 늘었다.
그렇다. 난 왼손잡이다. 고백하자면 노래방가서도 '왼손잡이'를 즐겨 부른다. ㅡ_ㅡ;
따라서 난 뇌편중 지표가 당연히 우뇌쪽이 발달될줄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4
4는 무엇이냐.10을 기준으로 5는 좌뇌, 우뇌가 비슷하다는 것. 4는 좌뇌가 더 발달되었다는 것.
이런. 20년이 넘게 이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자랐단 말인가. 생각해보니, 내가 왼손잡이인 것도 어쩌면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왼손만 사용해서 더 발달된 결과가 아닐까.
이런 고민들을 부채질 하는 것들이 최근 운동을 하면서 부터다.
이상하게 팔의 근육들은 오른쪽에 더 붙는다. 왼손잡이라면 왜 오른팔이 더 발달하는거지? 근데 이런 정신적 공황의 결정체는 가슴은 또 왼쪽이 더 나온다는 점이다.
젠장. 이게 뭔가.
하지만 이런 고민은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는 횟수와 비슷하다.
특히, 왼손잡이는 오른쪽뇌가 발달된다고 늘었다.
그렇다. 난 왼손잡이다. 고백하자면 노래방가서도 '왼손잡이'를 즐겨 부른다. ㅡ_ㅡ;
따라서 난 뇌편중 지표가 당연히 우뇌쪽이 발달될줄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4
4는 무엇이냐.10을 기준으로 5는 좌뇌, 우뇌가 비슷하다는 것. 4는 좌뇌가 더 발달되었다는 것.
이런. 20년이 넘게 이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자랐단 말인가. 생각해보니, 내가 왼손잡이인 것도 어쩌면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왼손만 사용해서 더 발달된 결과가 아닐까.
이런 고민들을 부채질 하는 것들이 최근 운동을 하면서 부터다.
이상하게 팔의 근육들은 오른쪽에 더 붙는다. 왼손잡이라면 왜 오른팔이 더 발달하는거지? 근데 이런 정신적 공황의 결정체는 가슴은 또 왼쪽이 더 나온다는 점이다.
젠장. 이게 뭔가.
하지만 이런 고민은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는 횟수와 비슷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