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 델문도(Del mundo) 카페에서 참치를 먹어보자!
아는 사람만 안다는 홍대 델문도(Del mundo).몇 년 전 희대의 여행기를 한글로 남기여 일약 스타가 된 나오키상(http://www.naokis.net/)이 연 카페. Del mundo의 뜻은 In the world라고 하네. 위치야, 나름 외져 있고, 그 앞에 도착해서도 특별한 이정표가 없어 지나가다 들어올 확률은 Zero.입소문으로만 운영되고, 운영 될 수 있는 몇 안되는 능력카페 중 한 곳. 이 곳의 특징이라 하면,홍대틱한 인테리어로, 아 나는 홍대에 있구나. 라는 Identity와,전석 금연,커피는 팔지 않고, 밀크티 중심의 메뉴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라 하겠다. [꽤 많은 종류의 밀크티, 나는 럼이 들어가있다는 '럼 밀크티'를 시켰다] 그리고 식사는 두종류인데 샌드위치와 마구로동. 친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