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에서 바로한번 인화해보자 PIVI MP-300난 포토프린터가 아주아주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무지막지한 크기와 가격과 운영비로 구입을 미루고 미루어 왔다. 작년 여름부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 녀석은 작은 크기, 별도의 잉크걱정 없고 크기도 작은 포터블한 사이즈로 모든 유저의 Needs를 한번에 충족시켜준 포토프린터로 보면 되겠다. PictBridge라는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디카에서 바로 전송하거나 핸드폰에서 바로 전송해서 출력할 수 있다. 그리고 인화방식은 필름 안에 있는 잉크성분을 부셔가며 뿌려주는 폴라로이드 방식과 동일해 기타 잉크유지 부분의 불편함이 없다. 그 밖에 인쇄시간도 길지 않은데다, 사진품질도 봐줄만 하니 이보다 좋을 수가 있으랴. 단, 필름 값과 배터리 값이 만만치 않으니 친구들 앞에서 가오는 적당히 잡아보자. 어찌되었건, 정기모임, 소개팅, 생일모임 등에서 함께 동반해보라 그날의 스타는 이미 당신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