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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

나의 디지털 카메라 이야기(* 10여년 간의 21개의 디카 총정리) 나의 삶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사진의 시작은 대학시절 교양수업으로 들었던 '사진연구'수업에서 FM2와 50미리 1.8 수동렌즈로 A+을 받으면서 사진에 재능이 있다는 착각에 빠지면서였다. ㅡ_ㅡ; 그 뒤로 FM2으로 사진을 배웠고, 늘 인화의 설레임을 느꼈다. 그러다가 디지털카메라라는 것을 선물로 받게되어 남들보다 빠르게 디지털 카메라로 입문하게 되었다. 그때가 2001년도였으니까, 그 이후로 사진이라는 것을 어디서나 '취미'란에 적게 되었고 나의 기기적인 관심으로 수많은 카메라를 거치고 경험하게 된다. 지금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뜨겁고 더 열정적이었으며, 지금보다 더욱 재밌는 카메라들이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프라하(Prague) 라는 곳 프라하 라는 곳. TV방송 때문에 더 유명해 졌나.. 프라하 라는 곳. 보는 것보다 듣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더 매력적인. 다시 가고 싶다. 갑자기 제대로 그리워 주심. 더보기
파리, 몽마르뜨 거리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지 않는가.대지의 몽마르뜨. 난 왜 어렸을적엔 꽃이 우거지고, 초원이 펼쳐지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ㅡ.ㅡ; 예술가와 환락의 거리. 몽마르뜨.덕분에 곳 역시, 파리의 독특한 완전 감성 듬뿍. 다시 가게 된다면,이 곳에서 여정의 남은 오후를 보내리라. Quero Alegria, FPM 더보기
오늘 이사진이 그립다. 여름을 가르다. 여름을 가르다. 이 아이들이 무척 부러워지는 오늘. 작년, 에버랜드에서(예전 포스팅 우려먹기 홍홍) Outkast, Hey ya! 더보기
[팬션여행] 홍천 모리의 숲 팬션 주변 B모양의 강추로 가보게 된모리의 숲 팬션.Buzz로 워낙 유명새를 탄지라 나 역시 무려 3달 전 예약 후에나 가볼 수 있었던 곳. [모리의 숲 전경, 왼쪽 위에 보이는 것이 카페, 오른쪽은 팬션 동] Buzz의 Method는 아래와 같아 보임. 1. 주인장의 친절이는 팬션이 갖추어야할 필수 요소로,시설보다 서비스의 여운은 더욱 깊이 새겨지는 법. 더군다나, 팬션의 주인장은 시골에 있는 막내 삼촌집에 내려간 듯한 따스함과 정겨움 정도의 기대를 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기본 Needs 정도로 해석 2. 독특한 시설건축가가 설계하고 스타일리스트가 인테리어를 했다는 팬션은, 원목으로 이루어진 복층 구조와 시원한 전면유리로 디자인 되어 있어 시원.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인테리어로 더욱 아늑한 느낌.거기에 타 .. 더보기
Jeju 06, Asol Jeju..With Asol 더보기
비온 뒤 하늘 In The Sky 더보기
거제도, 외도 3년만에 찾은 거제도, 외도, 몽돌 해수욕장바람의 언덕 외도 들어 갈 때 비가 쏟아져 사진도 못찍고,나올 때 날이 맑아지는 대략 황당한 경험이었지만, 예쁘더라. 그곳. 그 곳은 여전하던데....숲도, 공기도, 돌의 모양도..변한 건 나뿐인거 있지. 화분, 러브홀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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