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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버스데이 파티! 결혼 후 첫 생일.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100대 음식점에 포함된다는 그 곳에서 저녁식사(맛났다!) 를 한 후,멋진 카페를 찾기 위해 한국의 몽마르뜨라 불리는 서래마을로 향했으나.. 볼거 없더라.갈 곳도 없고. 생각했다.. 집.아. 왠만한 카페보다 야경이 더 좋은 우리집. 왜 여길 잊고 있었지. 베란다 테이블에 케익과 와인, 초를 세팅하고... 분위기 있는 재즈음악을 돌비프로로직 시스템으로 재생.. 유난히 맑았던 오늘 베란다 너머 멋진 야경.. 무각대, 막샷이나 대강 집의 야경은 이 정도. 그리고 어설냥의 셔츠 선물과 이어지는 깜짝선물. D80 구입상품권.ㅠ.ㅠ 허나.. 현재 카메라와 렌즈를 처분해서 보태라는 복잡한 조건이 붙어,실제로 구입하게 될지 모르는 의문의 선물. -_- 아, 행복한 홈커밍버스데이.. 더보기
즐거운 변화, Wine 결혼 이후, 즐거운 변화.Wine 손님 접대용으로 하나 둘 씩 사다 나른 와인이 요샌 쏠쏠한 재미.마트에서 제일 눈길 가는 것이 와인 코너. 비싼 와인은 아니지만, 하나 씩 알아가는 재미.예전에 음악을 알아가던 그 맛. 그 느낌.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PORTA, 칠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MEDOC 2005, 프랑스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LORIS, 이탈리아 또 하나의 즐거움. 와인.그리고 더 즐거운 와인을 즐기는 시간. 늦기 전에 놀러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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