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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디지털 카메라 이야기(* 10여년 간의 21개의 디카 총정리) 나의 삶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사진의 시작은 대학시절 교양수업으로 들었던 '사진연구'수업에서 FM2와 50미리 1.8 수동렌즈로 A+을 받으면서 사진에 재능이 있다는 착각에 빠지면서였다. ㅡ_ㅡ; 그 뒤로 FM2으로 사진을 배웠고, 늘 인화의 설레임을 느꼈다. 그러다가 디지털카메라라는 것을 선물로 받게되어 남들보다 빠르게 디지털 카메라로 입문하게 되었다. 그때가 2001년도였으니까, 그 이후로 사진이라는 것을 어디서나 '취미'란에 적게 되었고 나의 기기적인 관심으로 수많은 카메라를 거치고 경험하게 된다. 지금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뜨겁고 더 열정적이었으며, 지금보다 더욱 재밌는 카메라들이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신두리 해변과 바다여행 팬션 예전에도말했듯이,영화, 해변의 여인 이후로 신두리의 매력에 젖어 있었다. 성격 상 오래참지 못하고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신두리로 향한 것이지. 신두리는 정말 어떤 모습일까. 금요일 저녁에 출발했으니, 꾸역 막히는 강남부터 시작해서,제주도 99번 국도를 달리는 기분의 시골 외길에 접어 든 시각은 오후 10시 반. 20여분 더 달려, 외각지역의바다여행 팬션을 찾았다.어라 근데 이게 왠일. 왠 깜깜한 시골 중턱에 있는 팬션이 아니던가.눈씻고 찾아도 바다도 보이지 않는군. 아.. 이게 바로.. 낚.였.다? OTL.. 홈페이지에 보이던 바다가 보이는 팬션이 아니라니.이래서 인터넷을 믿으면 안된다. "그런데, 손님. 예약자 명단에 없는데요." 아, 우는 아이 뺨때리는 격이로다. 예약까지 없다니..그리고 약 3분 .. 더보기
들어가다, 그녀 더보기
한강, 카페 더보기
N서울타워 차는 못가져가 불편하지만,10배정도 좋아진 곳. 서울에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 생겼다. 더보기
고성, 통일전망대 멀리 보이는 이북녘..저 산은 금강산. *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더보기
북한, 통일전망대 멀리 보이는 이북녘..저 산은 금강산. *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더보기
그녀, Alone.. 그녀, Alone in the hom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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