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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승리 증거인멸 지시, 진짜일까? 휴대폰은 어디에 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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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증거 인명을 지시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정황이라기 보다 팩트죠. 사건이 있은 후로 폰들이 모두 바뀌었으니까요.

3월 28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 승리가 포함되었던 단톡방에 있던 멤버들이 불법 동영상 사건이 알려진 직후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던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즉 휴대폰 교체하자고 했다는 건데요. 실제로 정준영은 LA 촬영장에서 새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 휴대폰에 있는 정황이 담겨져 있는 내용은 모두 확보 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15일날 조사를 받은 정준영 역시 핸드폰을 모두 반납하고 조사에 성실이 임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제출한 폰은 2015-16년도에 사용한 폰이라고 하네요. 사실 정준영은 폰을 3개나 제출했지만 모두 예전폰과 최근에 바꾼 폰이였습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승리도 급한 마음에 휴대폰 증거인멸을 지시했을텐데, 정작 더 심각한 내용의 정보들은 많이 삭제 되거나 폐기 되었을 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급한 마음에 그들은 그 휴대폰을 모두 어떻게 처리를 했을까요? 영화에서 처럼 바다에 던졌을찌, 분쇄기에 갈았을지는 모르지만 그 들중 한명의 전화는 분명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순실 패드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듯이, 진정되고 꾸준한 수사가 있다면 결국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수사가 진실되게 이루어져, 사건이 투명하게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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