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근한 이웃님들!
오늘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매일매일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감염자 수가 2만 명대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로써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감염자는 2만614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날 2만3천680명보다 2천467명, 1주일 전인 지난 10일 2만3천515명보다 2천632명, 2주일 전인 지난 3일 2만192명보다는 5천955명 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규 감염자 국내 발생 사례는 2만6천108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는 3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지난 5일부터 2만6천147명으로, 일평균 1만9천189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 모두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에서는 7천330명, 서울에서는 6천50명, 인천에서는 1천395명, 부산에서는 1천301명, 경남에서는 1천274명, 경북에서는 1천40명, 충남에서는 969명, 대구에서는 968명, 전북에서는 862명, 전남에서는 846명, 광주에서는 842명, 충북에서는 828명, 강원에서는 735명, 대전에서는 719명, 울산에서는 421명, 제주에서는 398명, 세종에서는 154명, 검역에서는 15명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시기에는 개인적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조치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통해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직전일보다는 2명 줄었지만,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천634명에 이르며, 누적 치명률은 0.11%에 달합니다. 이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생명을 잃고 있다는 불행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국내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7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고, 이는 이미 87일 동안 1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희망적인 소식이기도 합니다. 입원환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우리의 의료 체계가 아직도 힘겹게 버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은 매일매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며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