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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식

중국이 다시 한번 우주로!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으로 향하는 유인 우주선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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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시 한번 우주로!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으로 향하는 유인 우주선 발사!"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중국은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최근의 대단한 진전이 있었어요. 바로 오늘 아침에 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을 활용해 과학연구 등을 수행할 유인 우주선 '선저우 16호'를 발사했다는 소식입니다!

"자, 그럼 세부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늘 오전 9시31분(현지시간) 중국 중서부 간쑤성의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2호-F 야오(遙)' 로켓에 실어 '선저우 16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선저우 16호에는 징하이펑 리더를 비롯하여 주양주와 구이하이차오, 총 3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했습니다.

"과연 이들 우주비행사는 누구일까요?"

징하이펑 우주비행사는 이미 선저우 7호, 9호, 11호 비행에 참여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죠. 나머지 두 사람은 이번이 첫 우주 비행입니다.

"그럼 이들은 우주에서 무엇을 할 예정일까요?"

이들 우주비행사는 우주에 체류하는 동안 일반 상대성 이론 검증, 생명 기원 연구 등 다양한 과학 연구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사는 중국이 지난해 말 완공한 우주정거장 '톈궁'의 사용 및 개발 단계에서 처음 이뤄진 유인 우주선 발사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중국은 본격적으로 우주정거장을 활용하려는 목표를 보여주고 있죠. 이를 위해 매년 유인우주선 2대와 화물우주선 1∼2대를 발사해 우주정거장에 도킹시키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기대를 가질 수 있을까요?"

자체 우주정거장의 운영과 과학 연구를 통해 중국이 우주 개발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우주비행사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그들이 우주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고 있는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더 이상의 정보가 공개되는 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자주 찾아와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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