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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모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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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나를 덥쳤다..
시동은 꺼지고 매달려져 있었다.

사고였지만 사고는 아니다..

갤로퍼가 왔다. 나를 끈으로 묶고 올렸다.

다섯명이던가. 여섯이던가. 모두 도왔다. 본적이 있지만 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나를 도왔다.

고맙다는 말도 하지 못한채 잠에서 깨어났다..

모두 꿈.


꿈이었으면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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