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푸스 ee-3로 찍은 타임스퀘어 이 카메라 처음 보고 헉..했는데, 앙증맞은 디자인에 올림푸스 PEN의 시초 격인 EE-3카메라. 클래식한 디자인에 눈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보자마자 급 관심을 takepop에게 바로 대여한 후 사용. 하프카메라(필름1개의 2장 찍힘)라는 특징과 노출이 보장되지 않으면 사진이 찍히지 않는 독특한 방식과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이 간 기종. 필름 장착 후 오늘에야 현상 해보았음. ee-3전체적인 느낌은 일단 무조건 4미터인가 팬포커싱이기 때문에, 초첨을 맞추는건 불가능하다. 풍경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은 안맞았다고 봐야됨. 그리고 ISO400필름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나오는 빨간혓바닥(노출 안맞을때 뷰파인더에 보이는 빨간색경고 표시)은 은근히 스트레스를 줌. 해상력도 약간 장난 스러운 수준이고, 디.. 더보기 3대의 카메라로 본 주말 하늘 너무나 멋진 하늘 가을. 딱 가을하늘. 3대의 카메라로 바라본 곳. 똑딱이 FX48, 화각이 25미리라 시원하다. 올림푸스 E-620 번들렌즈인데 약 28미리 화각 이건 소니 R1, 최고의 24미리 화각의 짜이즈의 쨍화질~ 캬. 모두 좋아좋아.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