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이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 패션이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 혹시 당신, 오늘 주변 사람들과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을까. 했다면 무슨 어떤 종류의 이야기 였을까. 오늘 내가 입은 패션에 대해서 혹은 드라마 '파스타'가 하고 나온 예쁜 머플러에 대해서? 패션이라는거 어떻게 생각해? 그치? '패션' 이라는 용어 자체가 뭔가 런웨이에서 팔딱거리는 모델부터 떠오르는 단어라, 일단 '나'와는 먼 주제라는 생각이기도 하고. "여자들이 패션 피플 되는법: 여름엔 날씬하면 되고, 겨울엔 돈 많으면 된다 - @lkunke from twitter" 사실. 패션이라는 거 말이지. 너무나 개인적이고 민감한 주제라서 말이야. 잘 생각해봐. 내 얘기를 누군가 하기엔 너무 민감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기엔 너무 진부해. 재미도 없고. 그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