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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소셜커머스가 소셜커머스인가 아이구야. 소셜커머스가 난리구나. 5~6개월전 그루폰 소식이 들리더니 그 이후에 '티켓몬스터'라는 그루폰 라이크 전략으로 소셜커머스를 표방한 사이트가 등장을 했고, 1. 하루에 한가지 2. 재화가 아닌 요식, 서비스, 문화 상품군의 판매 3. 50~80%까지의 세일형태의 공동구매 이라는 3가지 주요 전략을 가지고 성업중이다. 실제로 사용자들은 소셜이 뭔지는 몰라도 '돈 앞에 장사없다'라는 평범한 진리 속에 저렴한 컨텐츠 들은 꾸준하게 판매 되고 있다. 딱 10년 전에 오프라인, 지역기반의 서비스들이 봇물처럼 생긴 적이 있었다. 그 때 당시는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의 할인쿠폰을 제공해주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였고, 실제 매출 효율이 없는 것을 알게되면서 점차 사라졌던 기억. 그 뒤 10년만에 등장한 모델이다... 더보기
쇼핑몰에서 왜 커뮤니티를 이야기할까 쇼핑몰에서 왜 커뮤니티를 이야기할까. 기존의 미디어는 상품의 대한 정보의 제공과 판매 방식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형태의 PPL기법은 고객은 광고인지 소품인지, 광고음악인지 CF음악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의 교묘해지고, PPL만으로 구성되는 드라마가 만들어지며, IPTV 시대에 드라마 속 연예인이 입은 옷을 그 자리에서 결제되는 세상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온라인은 커머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약 10년전 부터, 옥션과 같은 형태의 구매형식의 발전은 있었지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결제를 하고 상품을 배송 받는 부분에는 크게 발전이 없었다. 이제 온라인에서도 상품의 대한 정보와 구매에 대한 프로세스의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변화의 중심에 대표적으로 경험 쇼핑(Experience .. 더보기
패션이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 패션이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 혹시 당신, 오늘 주변 사람들과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을까. 했다면 무슨 어떤 종류의 이야기 였을까. 오늘 내가 입은 패션에 대해서 혹은 드라마 '파스타'가 하고 나온 예쁜 머플러에 대해서? 패션이라는거 어떻게 생각해? 그치? '패션' 이라는 용어 자체가 뭔가 런웨이에서 팔딱거리는 모델부터 떠오르는 단어라, 일단 '나'와는 먼 주제라는 생각이기도 하고. "여자들이 패션 피플 되는법: 여름엔 날씬하면 되고, 겨울엔 돈 많으면 된다 - @lkunke from twitter" 사실. 패션이라는 거 말이지. 너무나 개인적이고 민감한 주제라서 말이야. 잘 생각해봐. 내 얘기를 누군가 하기엔 너무 민감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기엔 너무 진부해. 재미도 없고. 그래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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