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상해여행, 드디어간 중국 이케아 이케아는 이번 중국여행에 중요한 코스.어설이 이케아를 너무 좋아한 이유도 있었지만,스웨덴 브랜드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이케아의 실체를 직접 보고 싶었기도 하다.(어설 친구가 무지 자랑한 이유도 있고..흠흠) 다행히 숙소와 2정거장 밖에 떨어지지 않은 상하이체육관 역에 있어 도착 당일에 바로 다녀올 수 있었다. [상해 지하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다] 상해 지하철을 처음 타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우선 우리 발음을 잘 못알아 들을 뿐더러, 그리친절하지도 않기 때문. 손짓발짓으로 겨우 확인. 가까운 역은 3원이면 된다는 것도 알았다. 이후, 지하철은 자판기를 이용했는데, 노선만 알면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도착하자마자 건널목에서 러브러브모드의 남녀를 봤는데.. 봤는데!음 머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