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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Good bye! K10D K10D 입수 후 두달 만에 판매처리.K10D 구하기 위한 2주 간의 장터매복과 노력이 아쉽긴 하지만, 과감히 펜탁스를 정리하기로 결심. K100D를 일년 정도 사용한 것에 비해 나와 짧은 인연을 맺은 아쉬운 녀석.펜탁스 중급기 다운, 센서클리닝 기능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나의 즐거운 촬영을 도와주었으나, 크게 다르지 않은 화질과 실내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AF, 결정적으로 원하는 렌즈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 과감히 기변을 결심.약 2년간의 펜탁스의 인연은 끝이 났다. istD 시리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펜탁스는 최근 펜탁스만의 고유한 감성과 색감이 빛을 잃어감에 따라(결국 색감은 편집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중요한건 계조와 화질 자체라는 분위기) 약간 정체된 분위기로, 최근 K20D의 출시로 반격을 준.. 더보기
PENTAX K100D에 관하여 펜탁스는 사용해본 적이 없다. 적어도 DSLR은,약 8년전 FM2를 쓰던 시절 부터 니콘으로 시작했던 나는, 다른 카메라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몇 달전 2년 넘게 쓰던 D70을 처분하고, 소니알파100의 기대로 구입 예정 중,얼마안되는 여유자금이 '라비'녀석에게 들어가버린 것. 어찌하야, 그렇게 펜탁스에 입문. 내가 펜탁스K100D를구입하게 된 이유는. 1. 전체적으로 저렴하고,DSLR 가격이 다운 되었다고는 하지만, 펜탁스 기종만큼 저렴한 기종은 드물다. 2. 단렌즈 구입이 용이 한 것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덕분에 단렌즈 구입이 타 렌즈보다 쉬웠다. (니콘에서 35.2 구하기가 왜이리 어려웠는지..) 3. 그리고 독특한 감성펜탁스 관련 커뮤니티는 메이저 SLR관련 사이트와 맞먹을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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