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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2년의 기다림, 소니 DSC-R1 에 대한 회고 2007년 9월. R1(이하 알원)이 나온지 2년 쯤 되는 최근에 알원이를 매수. 비운의 기종이라 매물이 많이 없는데 운좋게 마음 먹은지 하루만에 입수 구지 2년이나 지난 구 기종을 리뷰하고 싶은 건 아니다. 하지만 이 녀석을 말하기 위해선 조금 거슬러 갈 필요가 있다. 지금으로 부터 약 6년전, 디카가 한참 붐업이 되려던 태동기. 그때는 얌전한 지금과 달리, 각 업체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을 내 놓았다. 캐논의 공전의 히트작 메탈릭 초소형디카 IXUS V, 경통이 돌아가는 오묘한 디자인의 니콘 쿨픽스 950 거기에 경통이 돌아가는 권총 디자인의 소니 DSC-F505가 있었다. 특히 505같은 경우엔 그때부터 칼짜이즈를 사용한 렌즈에 5배줌으로 명기로 통했다. 그 뒤로 소니는 또 한번 희대의 명기를 탄생시.. 더보기
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 (시무식 첫날) 08 SANGHAI TOUR #1상해출발과 국제회의중심호텔 전직원이 상해 시무식을 출발하는 지난 수요일.아침일찍 늦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부랴부랴 출발. [비행기는 세계 다섯뿐인 파이브스타 클래스 아시아나 항공]기내식은 늘 똑같다.[해산물밥, 빵,연어샐러드,대장금빵, 쥬스, 그리고 보너스로 얻으면 좋은 하이네켄 맥주. (맥주 종류를 말하면 줌)] 약 1시간 반 남짓 걸리는 상해 여행. 생각보다 금방.중국은 한시간 느리기 때문에 실제 중국에 도착하는 시간은 1시간 뒤. 참고로 중국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미리 작성해놔야 편하다.스튜디어스에게 미리 받아 기내에서 작성해놓자. [중국 입국신고서] [중국 세관신고서] [상해 푸동 국제공항, 시설은 깔끔하다] [공항 공안들, 뭔지 므흣한 표정들] 도착하자 마자,.. 더보기
신세계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다 문경 결혼식을 갔다 늦어, 밥만먹고 올라오기 아쉬어 문경새재를 들려 온 이 곳. 신세계가 첼시와 손잡고 만든 교외형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6개월만에 방문객 방문객 100만명 돌파! 서울에서부터 약 80킬로 떨어진 이곳은, 유럽 도시 한켠을 옮겨논 듯한 인위적 디자인이 눈에 띄는 곳. 대부분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반응은,"살 거 없던데.."이지만, 좀 더 자세히 들어보자면, 명품 80% 할인 한다고 해서 왔더니 그가격이 그가격이네. 정도. 실제로 상품의 수보다는 가격적 메리트가 크진 않아 보인다. 물론 할인폭이 큰 상품들은 금새 품절이 되어버리기 때문일지도. (참고로 버버리의 경우는 런던과 직계약으로 Factory 이월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단다.) 6월에 오픈했지만 매출목표 2.5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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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거리 홍대거리 더보기
홍대, 운영중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 관하여 늦은 밤 홍대 방문.(홍대는 갈 수록 주차하기가 힘들어지네..) 벼루던 커피프린스 1호점에 방문. 다행히 늦게까지 오픈하더군. (12시반까지 한답니다)카페 벽면에는 여기저기 출연진, 스텝들의 낙서들을 볼 수 있었다. 밖에서는 여전히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그런데 외부인 출입을 금하는 듯한 철문을 닫아논 건 좀 그래. [밖에서 본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그분위기 비슷하긴 해] 밤이라 그런지, 서빙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어수선한 분위기.우리는 알아서 자리를 잡고 주문오기를 기다렸지. [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벽면을 저렇게 판자로 다 가려놨다]그리고 "커피프린스의 벽은 스탭들의 추억입니다 (?) " 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씌어져 있더라. 스탭들의 추억이니, 손님들은 볼 생각도 말라는 의민지,여기 가게 주인.. 더보기
새벽 동작대교에서 촬영하기 동작대교 남단으로 끝쪽에 벤치를 볼 수 있는데,이 곳은 파킹하기에 적절한 곳이 있다. 이 곳에 내리면 한강과, 올림픽대로의 야경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북적한, 한강변을 벗어난 몽실몽실 데이트에 적격.사진 촬영을 위한 포인트도 곳곳에 있다. 위 사진은 삼각대 없이 촬영함. * R1 Tes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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